
이제 임시정부를 봤으니
근처에 있다던
신천지를 가기로





생각보다 오래걸어갔음
왜냐하면
길을 잃었기 때문임니다





드디어 신천지 진입



근데 생각이랑 좀 달랐음
그냥 큰 아웃렛같은 느낌











으어어어
사람터진다
공기반 사람반
사람들 얼굴 모자이크처리하는게
제일 시간많이걸렸음




여기도 쉑쉑버거는
사람 터지는구나




거의 에스컬레이터 탄 마냥
사람들한테 밀려옴




오
이쪽은 그나마
손톱만큼의 유럽갬성이 있음




그 중앙에 있던
약간 독특한 디자인의
분수




운치있던 골목길



그리고
또 걷고 걸어서




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여유롭게 수다떨고있는 사람들
복잡함과 여유의 공존이다
물론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리고 신천지의 정점인듯
신천지 스타벅스







구경해볼 겸
안에 들어가봄
사람들 보입니까
핳
줄이 엄청길었음




그냥 한번 둘러보고
바로 나옴






여기가 신천지 입구였나봄


호텔에서 받은 관광책자에 있던
신천지의 사진









그리고 이제
예원보러가야지















이정도면 진짜 반나절만에
알차게 관광하는 듯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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