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CHINA_NINGBO 🇨🇳5 🇨🇳중국_닝보 :: 중국 출장 3일차 1_ 드디어 상하이로 드으디어 마지막 업체로 출발 닝보 안녕 오늘 드디어 상하이 입성의 날이다 오늘부터 중국 연휴라 드레곤 어쩌구에 업체가 참가해야해서 최대한 일찍와달라고 메일이랑 위챗으로 엄청 요청함 사실 2번째로 방문하려했지만 오늘 첫번째 방문해야할 업체를 어제의 실수로 방문해버려서 어차피 1순위로 가기로함 하지만 오지게 생색내줌 '정 그렇다면 너넬 먼저 방문할게' 호텔에서 7:30에 택시타고 출발 근데 우리랑 연락한 업체사람이 기차 환승으로 방법을 알려줘서 결국엔 2시간 더 늦게 도착함 픽업요청은 했으나 드라이버가 사장의 미팅에 함께 동행했다해서 실패 9시반까지 나가야한다고 아침에 위챗하더니 픽업없이 우리가 알아서 왔기에 당연히 못감 그냥 우리 택시타고간다고할때 놔두지 핳 쨋든 미팅끝나고 기차표 결제해줌 중국 기차 한번.. 2020. 9. 4. 🇨🇳중국_닝보 :: 중국 출장 2일차 _ 오늘은 츠시로 닝보 모닝 공장많은 도시라그런지 창밖풍경도 빛바랜 색 같음 그래서 채도올려봄 뻘짓하고 조식먹으러 감 사실 좀 무서웠음 중국음식에 아직 적응 못한상태라 슬픈예감은 왜 틀린적이없나 저 아래 에그타르트 3개만 먹고 조식 다 남김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만날 업체 사람이 픽업하러와서 바로 나옴 날씨가 꾸리꾸리 중국 경찰서는 저렇게 생겼나보다 업체분과 초면이라 어색한 대화만 오가고 쭈욱 가는중 구름이 조금씩 사라지는 중 업체와의 미팅을 마치고 나왔더니 다시 구름가득 또 다음업체로 이동중 이번엔 츠시로 가는 이동하는데에 대부분 시간 쓰는듯 그래도 창너머로 풍경 구경하는건 좋음 인간미넘치는 츠시의 모습을 구경하다보니 업체도착 또 미팅미팅 후 츠시의 아웃렛에 가서 밥을 먹기로함 이동네는 참 신기한게 점심시간끝나면 식당이.. 2020. 9. 3. 🇨🇳중국_닝보 :: 중국 출장 1일차 3 _ 닝보 첫날의 마무리 다음 업체로 이동하는 중 의외로 바깥풍경은 느므 이뻤음 진짜 이렇게 다시보니까 그림같네 업체도착 그리고 기나긴 미팅 끝나고 숙소로가서 체크인 한 후 업체사람들이랑 저녁먹기로함 여기는 오늘의 마지막 일정 업체가 잡아준 숙소 닝보에서 제일 큰 숙소라고 함 호텔 으리으리 합니당 엘리베이터 자체가 안에서 카드를 찍으면 알아서 층이 눌리는 시스템임 그렇게 올라온 내 숙소가 있는 층 와 숙소 대박 여기를 2일동안 나혼자 쓴다니 놀라움 감탄은 뒤로하고 빠르게 짐 풀고 다시나옴 로비에서 업체사람이 저녁먹으러 가려고 기다리는 중이라 가까운 아웃렛으로 밥먹으러 가는 중 아웃렛 도착 내 느낌엔 닝보에서 가장 큰 곳인듯 안에 들어갔더니 크네여 우리는 일단 밥먹으려고 온 것이니 음식점 있는 층으로 가다보니 라인프렌즈 토끼도 보.. 2020. 9. 2. 🇨🇳중국_닝보 :: 중국 출장 1일차 1 _ 아침부터 닝보행 오늘도 첫차를 타고 인천 제2터미널 도착 흡 여기에서 유럽행 비행기 볼때마다 느므느므 부러움 몇 년 후면 나도 유럽행 비행기를 타러오겠지 대한항공 체크인하러 촵촵촵 왜 먼저 체크인 안하냐하겠지만 체크인하더라도 어차피 종이티켓 받으러갈거라서 그게그거임 난 이 아날로그 갬성이 좋음 대표님은 1도 이해하지못하는 갬성 새로산 여권케이스와 함께 인서타 갬성 이제 들어가봅니다 근데 그냥 막 들어와서 로밍안하고 옴 로밍은 안에 들어와서도 할수있었음 물론 내가 들어간 시간은 7시 전이라 7시까지 기다려야했음 로밍하고 오늘은 KAL 라운지 가기로함 흡 예전에 뭣도모르고 들어가보려다가 2터미널의 3개씩이나 있는 KAL라운지에서 1번씩 까였던 순수했던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쨋든 진입 저거 체험하라고 놓여있는데 다른사람들이 어.. 2020. 9. 1. 🇨🇳중국_닝보 :: 중국 출장 1일차 2 _닝보에서의 첫 날 6월 중국출장 출발 닝보에도 공항이 있긴하지만 항공편이 많진 않아서 상하이로 들어가서 택시타고 닝보로 들어갈 예정 이번엔 저지방식으로 신청해봄 이름에서 느껴지는 바와같이 노맛 즈엉말 노맛 그래서 이전에 왕복으로 저지방식을 신청해뒀던걸 오는 항공편에선 다른걸로 바꿈 기내식이 어떻든 날씨는 조쿠나 중국은 입국 전 지문검사 기계에서 지문등록을 해야하기때문에 지문 등록하러 가봅니다 저번에 이미해서그런가 여권만 읽고 'OK' 종이 뱉어줌 그렇게 자연스레 짐찾으러 가는중 푸동공항은 인천공항같음 전광판에 나와있는 비팽기 편명을 확인해서 짐찾으러 짐찾고 쉴틈도없이 거래처 드라이버가 픽업하러오심 상하이 안녕 닝보로 출발 날씨 맑아서 풍경진짜 이뻤음 근데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네 그리고 잠시 화장실을 가기위해 어딘지모를 .. 2020.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