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AUSTRIA 🇦🇹3 🇦🇹오스트리아_잘츠부르크 :: 유럽 여행 7일차_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밤 이미 오스트리아 포스팅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가 다시 발견한 오스트리아 사진들 그래서 하게된 오스트리아 추가 포스팅 대장님들 추천 맛집 못가서 우리가 찾은 나름 맛집 사실 후기에 인종차별 심하다고되어있어서 걱정 좀 하고 들어갔는데 인종차별은 없었던 기억이 남 와인 추천받고 우리끼리 와인 샷 추가로 시킨 소시지만 빼고 메뉴도 나름 성공적 분위기도 성공적 그리고 야경보러가는 일행과 쇼핑하러가는 일행이 나눠지고 나는 일행 언니랑 절거운 쇼핑의 시간 자본주의 만끽 쇼핑하러가는길 하늘갬성 퍽발 진짜 나는 얼죽아인데 유럽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없을뿐더러 아이스아메리카도 달라하면 갱장히 이상하게 봄 그래서 유일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판매자 커피 소통의 창구 스타벅스에서 벤티로 시켜먹음 아아메 한풀이 한마당 한모금 들이키고.. 2020. 5. 14. 🇦🇹오스트리아_할슈타트_잘츠부르크 :: 유럽 여행 7일차_날씨요정 강림 오스트리아에서의 둘째날 역시나 오늘도 눈퍼붓는중 눈이내리네여 핳 사실 눈이내려도 아름다운 할슈타트 문제는 눈뜨기 힘들어서 내 눈이 저걸 보지 못했다는 것 카메라는 나의 제 3의 눈 풍경이 다 보이는 호수 근처 도착 아직도 눈이오고 있음 핳 그래도 눈오는 풍경 이정도면 말다했지 다행히 날씨요정 강림 케밥 먹고있는동안 날씨가 좋아지기시작함 이사진은 진짜 명작이다 이 케밥이 그 케밥임 날씨요정을 부르는 케밥 날씨가 좋지않을땐 케밥을 드세여 케밥드실 때 테이블에 있는 스리라차 소스를 함께 뿌려드시면 맛있음 나는 매운걸 못먹는 순한맛찌지리라 처음엔 안뿌려먹었었는데 한번 뿌려먹어보고는 그 이후부터는 들이부어먹음 먹는동안 맑아진 할슈타트 눈오는 모습과 맑은 모습 모두를 한번에 보게되다니 잠시 할슈타트 감상의 시간 와.. 2020. 5. 11. 🇦🇹오스트리아_잘츠부르크 :: 유럽 여행 6일차_멀고도 험난한 오스트리아 가는 길 벌써 3번째 나라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향하는 길 진짜 이날은 날씨가 역대급으로 안좋아서 대장님들이 운전하시느라 지이이인짜 고생하셨음 흡 진짜 눈보라치고 바람엄청불었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차가 바람에 밀릴정도 일정이 빠듯하지않았으면 대장님께 날씨 괜찮아질때까지 휴게소에서 있다가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고싶었을정도 근데 우리차 사람들은 겁나 잘주무심 으ㅣ지의 한구긴 아침9시에 출발해서 거의 저녁쯤에 오스트리아 도착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짐빨리풀고 일단나옴 시간은 금이다 늦게도착했지만 오늘의 오스트리아를 그냥보낼순없음 저 간판은 해리포터에 나올것같은 간판 여기는 영화 세트장같은 느낌임 역시 어디에나 있는 만국공통 스벅과 맥도날드 잘츠부르크 스벅입니다 일행 언니는 여기서 시티컵을 삼 그리고 이때쯤되면 생각나는 한식.. 2020.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