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_광저우 :: 중국 출장 2일차 3_캔톤페어 후 저녁은 와이포지아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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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이건 전날 먹었던 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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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으렇게 중국을 다녔었지만

이게 내 인생 첫 훠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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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에서 반하고 광저우에서 또 와본 와이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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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마파두부 못먹어봐서 시켰는데

나는 그냥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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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와이포지아 최애는 저 통닭과 볶음밥임

근데 신기하게 볶음밥은 대련이랑 좀 달랐음

그래도 중국볶음밥 이즈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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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먹고 고량주도 었는데 얼마안나옴

194위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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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후식으로 통사과 줌

처음엔 입구 바구니에 있길래

그저 데코레이션인줄알았는데

사람들이 나갈때 하나씩 들고 나가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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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나오면서 먹어봄

이렇게 한발 더 나아가는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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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포지아 나와서 소화도시킬겸 돌아다녔는데

무슨 아트박스같은곳 있길래 일단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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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바로 리얼 차이팟인가

사고싶은거 사보라고하시길래

이거랑 쪼매난 카메라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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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돈쓰는게 제일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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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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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지막남은 쪼매난 카메라

언박싱을 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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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졸귀탱임

진짜 사진도 찍히고 메모리도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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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까 샀던 차이팟인데

케이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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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으로 충전하는 신개념 차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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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저렇게 케이스있는걸로 인식됨

케이스도 없으면서 케이스 배터리량 조회되는것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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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한번떨궜더니 저렇게됨

일회용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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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출장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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