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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둘째날 아침
티미호텔에 두번째 묵는거지만 조식은 처음먹어봄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놀랐음
역시 캔톤페어 버프
나름 무난무난한것만 골라봄
이건 부추만두같은데
맛있어서 이거만 한번더 가져옴
밥먹자마자 버스타러 나옴
티미호텔에서는 캔톤페어 기간동안
셔틀버스 운행해줌
자 이제 전시장으로 가 봅시다
광저우의 상징 캔톤페어 보임
내려서 정류장앞에 있는 입구에서 만난
깨발랄 풍선인형
근데 여기가 입구 아녔음
역시 오늘도 북적이는 캔톤페어 전시장
첫날이라 진짜 바쁘게 업체만나고 돌아다니다가
거래처 만나서 간단히 점심먹음
여기는 먹을곳이 거의없어서 맥도날드 아니면 샌드위치뿐임
거래처랑 밥먹다가 체할것같아서
빨리먹고 자리뜸
일단 소화좀시키자
중국은 빨간색에 미침
여기도 빨간풍선 가득
캔톤페어 전시장은 넓디넓구나
관은 A, B, C관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하루동안 돌아다녀도 한 개의 관도 제대로 둘러보기힘듦
아직 첫날이라 지쳐보이는 사람은 많이없었음
여기선 시작부터 끝까지 퍼포먼스만 함
갱장히 시끄러움
A관으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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